


아내 로라가 바람피는 남자는 좋은 차 타고다니는 반면에,
매일 아침 잭은 똥차를 끌고 출근을 한다. ㅠㅠ


쉬,,,바
성괴년이랑 메갈이 같은 팀에 넣자마자 공모했는지,
쌍으로 결근했다.
ㅂㄷㅂㄷㅂㄷ
코로스....

무장강도들에게 압수한 보석에 대한 지분이 입금되었따. ㅎㅎ
이미 직원들에게 찔린 상황, 그냥 내가 접수하자.

검찰 조사 들어갔다. ㄷㄷ

출근하자마자 살인사건이 터졌다.
고담 버금가는 프리버그

커헠스
현장에 도착했는데, 까와이한 댕댕이들의 익사체가 마당에 있다. ㅠㅠ
좆간이 미안해 ㅠㅠ
문이 잠긴 상황
3. 다른 길을 찾아보자.

집 안에 들어가보니
한 여자가 피를 흘린채 바닥에 누워있다.
1.뒷마당을 확인한다.
2.살아있는지 확인한다.
3.2층을 확인한다.
상식적이라면 살아있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3번을 택했다. ㅎㅎ

사실 살아있는지 확인하면 범인 도망감
피해자의 목숨 보다 실적이 더 중요한 프리버그PD

형사사건이 2개나 발생했다.

살인사건.
고기망치로 통수맞고 죽음...
고기 손질하다가 본인이 고기가 되어버리심

살인사건
누군가 창문에서 사람을 집어던졌다고 한다.
사스가 범죄의 도시 프리버그


사건조사에 착수하고, 자잘한 사건을 해결하면서
오늘 하루도 마무리
짜잘짜잘한 사건들은 과감히 생략했읍미다.
사실 그냥 출동하고, 잡고, 경험치 먹고 하는 것이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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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차



저번에 사표쓴 낙하산 Persy의 자리에 들어온 햄버거 잘 먹게 생긴 아지매
전날 뭘 했는지 체력이 방전돼서 출근했다.
집에서 쉬게 하자.

혼자 먹은 것땜에 검찰 조사 하겠다는 내용.
씌,,,,벌

시청에서 또 미션을 던져줬다.
주지사가 공무원들의 평균연령을 낮추고 싶어한단다.
그래서 나이든 공무원들을 자르라는 명령이 떨어짐
ㅎㅎㅎㅎㅎㅎ.
늙은 꼰대들을 치우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자.ㅎㅎㅎ

낙하산 땜빵으로 들어온 햄최몇 아지매를 자르고 ㅎㅎ

김무성, 당신은 틀렸어

마피아처럼 생긴 형사도 해고하자.

총 3명이 단순히 늙었단 이유로 숙청당했따.

방-긋


빈 자리는 바로바로 채워주자

언제나 반가운 비즈니스 콜

저번에 낙하산 Persy를 내보내는데 큰 도움을 준 놈이 또 도움을 요청한다.
광고영상을 찍는데 경찰관이 필요하다는 요청
화장지 광고 찍는데 왜 경찰관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일단 보내자


그 와중에 도둑신고가 접수 되었다.
누군가 Eddie's Burger의 사장 Goldberg의 골드리트리버를 훔쳐갔다.
근데 Debby's Cafe에서 개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문득 최근 헬반도에서 주인이 있는 개를 잡아먹은 끔찍한 사건이 떠올랐다.
어서 출동하자

이 와중에 광고찰영 끝남
코조는 광고촬영에 재능을 발견한 모양임.
사표쓰고 나갔다.

ㅎㅎ.
직원들 굴려서 내 통장을 불리자 ㅎㅎㅎㅎ

코조의 빈 자리엔 바로바로 새로운 사람을 넣자.

개 도둑 현장에 도착했다.
Debby's Cafe의 주방은 현재 매우 바쁜 상황
사장인 Debby는 새로운 메뉴인 핫도그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경찰을 보자, Debby가 재빨리 쓰레기통에 개 목줄을 버렸다.
꺄아아아악!!!
1번. 핫도그가 진짜 도그로 만들었단 사실을 손님에게 알리자
골든리트리버 살살 녹는다~
헬반도 잉글리쉬 쉽독 구이 사건과 똑같다.

골살녹 검거.


또 누군가 난동을 부리는 모양이다.
퇴역군인이 총기를 들고 "전장을 보여주지!"라며 난동을 부린다.
까스통 할배가 또....


무기를 압수했다.
전쟁하느라 바쁜 마피아에게 넘기자.


현재 여유있게 샌드가 앞서는 상황
그리고 오늘 B팀은 많은 사람들이 갈려나갔다.ㅎㅎ
형사 2명은 늙어서 해고당하고, 경찰관 1명은 새로운 재능을 찾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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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차



내가 횡령하자마자 찌른 2명이 누군지 알아냈다.
양키와 칭챙춍 경찰.
언젠가 이 두 놈도 대가를 치룰 꺼다.

쿨타임 돌았으니 다 신청하자.


술집에서 싸움이 일어났다.

왠 일진이 고붕이를 줘패고 있는 모습.
야메로!
3번. 고붕쿤을 괴롭히는 일진을 테이져로 지져버리자.

제압완료

12시가 되니까 갑자기 메세지가 왔다.
미술관에서 20주년 행사를 위해 요리사에게 음식을 주문한 모양이다.
근데 미술관측에서 갑자기 취소한 상황
버리긴 아까운 음식을 우리에게 팔겠단 내용이다.
쒸,,,불
메갈련에게 이 음식을 주고싶진 않지만,
현재 횡령을 너무 많이해서 직원들과 관계가 나쁘니까 회식을 하자... 쉬불


소음 신고가 접수되었다.
누군가 총을 쏴제끼며 시끄럽게 하는 모양이다.
돈 냄새가 솔솔 나는 사건이다.
ㄱㄱ

지원요청이 들어왔다.
이런 중요한 사건은 놓칠 수 없으므로 빵빵하게 지원해주자.


겟-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총기를 함께 나누자.
오늘은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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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연방 법에 따르면, 지자체 건물 근처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금지 되었다고 한다.
근데 흑인들이 오늘 시위를 한다고 한다.
이를 저지하라는 시장의 지시가 떨어졌다.






어제 신청한 요구들이 승인됐다.
SWAT는 출동횟수를 다 업글했으니, 이제 효율을 찍어주자.

시청 주차장에서 시위가 발생했다.
"We want attention"이라는 구호를 내세우고 있다.

부서장이 시위탄압으로 조사받을 때 유리한 증거들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우리의 동료 샌드를 팔아넘길 수 없으니
직원 중 한 명을 고기방패로 던져주는 증거를 채택하자.
Robert Trebor라는 직원의 일기를 증거로 활용.
직원의 일기에 인종차별, 백인우월 그런걸 써서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를 보자.
더불어 Robert Trebor를 백인우월주의 테러집단인 White Camelia라고 매도하자.
직원은 또 뽑으면 되는 데스!


우리의 고기방패가 되어줄 Robert Trebor
고멘!

마피아에게 받은 푼돈은 직원들과 나누자.

시청에서 예산확대 해줬으니, 새로 한 명 더 뽑아주고

연방법을 어긴 검둥이들에게 지엄한 공권력의 힘을 보여주자.
착한 검둥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검둥이들뿐

띠용?!
시위에 이어서 이번엔 축구경기장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ㄷㄷㄷㄷ
범죄, 마약, 폭동의 도시 프리버그.


폭동 진압완료

시위진압땜에 검찰출두 하라는 내용이다.
쒸,,,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예?


정의의 사도는 언제나 고독한 법....
오늘도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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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차


-주류 가격 60% 인상
앞으로 술이 돈이될 모양이다.

메갈련 식중독 걸림 ㅋㅋㅋㅋ
낄렵낄렵~ 낄렵슨~

더 이상 직원들에게 찔릴 순 없다.
어쩔 수 없이 뿜빠이하자 ㅠㅠ
윾싀머튽은 횡령하고도 잘 사시던데

내일 검찰 출두하라는 메세지가 왔다.
ㅂㄷㅂㄷ.
검둥이들 좀 팬게 그렇게 죄가 됩니까?

증거 찾느라 묵혀뒀던, 사건을 해결하자.
사건은 예전에 약국에서 누군가 약을 털어간 사건
증언1. 약사
사건이 있던 날, 평소처럼 늦은9시쯤 퇴근을 했다고 한다.
퇴근할 때까진 아무 문제없었으나, 아침에 출근해보니 털림.

증언2. 노숙자
사건당일 약국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
근데 어떤 남자가 와서 "건강을 위해 술 사드세요"라면서 돈을 쥐어줌.
그 돈으로 바로 술빨러 감. 그래서 아는게 별로 없음
돈을 준 남자의 얼굴은 못 봤지만, 자켓 안에 의사가운 같은 것을 걸쳤다고 한다.
-의사가운

증언3. 약사의 아내
사건당일 남편이 2시간 정도 늦게 들어왔다고 한다. 근데 그게 그렇게 특별한 건 아니란다.
보험금 지급이 거부되어서, 자금압박에 시달리는 상황
남편은 부업도 알아보는 중이라고 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할 것이라는 남편
사건이 있었던 날 같은 경우엔, 남편의 자켓 주머니에서 돌이랑 잔해가 나왔다고 한다.
남편이 의심스럽다.

증언4. 약국 주인
부랑자들이 약국을 털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약국주인.
약국주인은 노숙자를 의심하고 있다.

증언5. 약사
도난당한 약은 deprazikap라는 약이다.
매우 고가의 약이지만, 길거리에선 인기가 없는 약이라고 한다.
약을 길거리에 유통시키려 판매한 것이 아니라, 암시장에 내다 팔았다고 생각한다.
증언들을 정리해 봤을 때,
용의자는 약사와 노숙자로 좁혀진다.
증언5에서, 도난당한 약이 전문의약품임을 봤을 때,
돈 문제로 약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약국에서 약을 훔친 것같다.
주작작 주주작

1. 약사가 퇴근하면서 약을 훔치는 모습

2. 자켓을 걸치고 약국 문을 잠군다.

3. 약국 근처 노숙자에게 돈을 쥐어줌.
자켓 밑으로 노숙자가 봤다던 의사 가운이 보인다.

그리고 주작작 주주작

정답!
약사는 희귀한 피부질환을 앓고 있었던 모양이다.
약을 훔친 이유는 돈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사용하려고 훔친 것이다.

용의자의 위치가 2군데로 파악됐다.

용의자의 아내에 따르면 용의자는 쇼핑하러 나갔다고 한다.
LiveGood Minimarket로 출동하자.

잘못 짚었다.

용의자가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는다고 한다.

병원으로 가서 잡았다!

쒸,,,불,,,
직원들이 찌른 판결문이 나왔다.
직권남용으로 주급 50% 감봉처분.....

출근하자마자 시위진압
그리고 폭동진압
밤에는 불법집회
경찰도 사람이야! 사람!
시위는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시위다.
"좋은 옛날로 돌아가자!"라는 문구를 내걸고,
프리버그에 노예제를 부활시키자는 내용의 시위
훌륭한 분들이지만
법은 모두에게 평등한 법.
연방법을 어긴 범법자들에게 공권력의 지엄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자.

집회가 격렬한 모양인지 지원요청까지 들어왔다.
물대포를 쏠 준비를 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자.


??
집회 현장에서 왠 총이???
이런 위험한 물건은 압수해서 전문가에게 보내자.
벌써 새벽2시가 넘었다. 이제 하루를 슬슬 마무리 하자.

샌드와 바르가 패거리 사이의 전쟁이 끝났다.
샌드가 승리했고 바르가의 행방은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
굳


현재 조사중인 2개의 사건을 마무리 하기 위해
담당 형사 2명을 내일도 근무시키고 마무리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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