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차 같이 올일려고 했는데 스토리 컷신이 많아 나눠서 올림미다.
4일차
- 페미니즘 단체가 사임을 부인함
- 노중요
- 적들이 프리버그를 파괴하기 위해 페미니스트를 이용한다!
프리버그도 페미나치가 활개치는 그런 곳이다.
쿵쾅쿵쾅!
혼자 집에있을때 누군가 문을 두드릴 때마다, 난 항상 그게 내 아내 로라이길 희망한다. 그녀는 자주 열쇠를 잃어버리곤 하니까.
여호와의 증인: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진 순서는 11시, 7시, 1시 순서임)
문을 열자 교회 애들이 왔다.
뭐 대충 교회애들이 와서 자기 방해한다는 내용임
아내 로라도 마찬가지로 무교였지만, 그녀는 이 용감하고 정신나간 이들에게 거짓 미소를 보내며 몇분동안 예기를 나누었지.
그녀는 경청하고, 질문하고, 패스츄리를 대접하했지 그리고 절대로 면전에서 문을 닫지 않았어.
그녀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나 역시 그랬었지. 그들과 포올하고 같이 앉아 시가를 태우곤 했지.
근데 로라가 떠나고 몇 개월 뒤,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저 조용하게 날 방해하지 말라고 부탁하는 것뿐이었어. 근데 오늘 난 좀 예민해서 그들의 문전박대했어.
뒤에 사진 하나 더 있어야하는데 못 찍음
내용은 이제 그냥 조용히 가라고 하던거에서 꺼지라고 행동하는 것으로 바뀐다는 내용임
아내가 떠나고나서 더 거칠어진 잭의 모습을 보여줌.
내 인생에서, 기본적인 일들 조차도 제대로 된 적이 없었지. 일반적으로 아내가 집을 나간다고 했을 때, 그녀는 심각한 상황을 만들거나 최소한 모두가 앉아서 "진지한 대화"라도 나누잖아.
근데 말이야 로라는 그냥 사라졌어. 이야기 속 아이들은 항상 엄마의 편에 선다지만, 내 3명의 자식들은 날 지지하더구만.
이 상황에서 처가는 자기의 딸을 불행하게 만든 남편인 나를 비난 해야하지만, 로라의 엄마인 샐리는 글쎄, 그렇지 않더군.
자식들도 잭을 지지하고 처가에서도 잭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야래야래 이래서 유부충들이란 ㅋㅋ
로라는 자기 아들뻘 남자와 도망갔어. 내가 듣기론 그놈은 30대라고 하더라고.
남편은 60대, 바람나서 도망친 남자 30대 ㅗㅜㅑ
할배가 꼬치가 서지 않는 모양이다.
운 좋게도, 장모 역시 이런 소리를 듣는게 싫은 모양이야.
장모는 그 자식이 그냥 잠깐동안 성숙한 여인과 즐기는 거라고 믿는듯 해, 그리고 얼마안가 다시 동년배 동료 여자들 뒷꽁무니나 따라다닐거라 하더군.
바람난 남자는 연상취향인가 보다.
그래서 장모와 난 한 가지 협의를 했지. 샐리가 로라의 행적을 쫓고, 그 이유를 알아내기로 했지, 그리고 나와의 만남을 주선할거야. 그 동안 난 멍청한 짓거린 하지 않기로 협의를 봤어.
사실 이건 의미없는 짓이지.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난 경찰서장이야, 그리고 내가 믿어야할 사람이라는게 전화번호부를 끼고있는 노파라니.
근데 난 장모 샐리를 아군으로 잃을만한 상황이 아니지. 그래서 난 내 자존심을 잠시 접어두기로 했어.
크...... 사내의 자존심도 잠시 접어둘 줄 아는 남자 잭.
샐리: 여보세요
잭: 장모님, 접니다.
샐리: 뭔가 새로운 소식이라도 있는거니?
잭: 그건 제가 묻고싶군요. 뭐라도 찾으셨나요? 주소라던가, 전화번호라던가, 그녀와 얘기는 해보셨나요?
샐리: 걱정하지 마렴. 내가 "용의자를 좁혀 놨으니 말이야", 아님 자네가 경찰서에서 뭐라도 좀 해보던가
잭: "제 경찰서"에서 였으면 아내의 친구들이랑 수다만 떠는 노인네 보다는 빨리 찾겠죠.
장모에게도 거침없이 일침을 쏟아내는 잭.
샐리: 잭 자네도 그냥 늙이이일세. 자네 말대로라면 그들은 오히려 더 곤란할 걸세. 하지만 말일세, 난 자네보다 에너지가 넘치지 않나.
시바 영알못이라 뭔 얘긴지 모르겠음
샐리: 아마 자네는 멍창한 노파라 여기겠지. 하지만 내가 도서모임에 나가고, Byron에 대해 토론하는게 내게 에너지를 주네. 애완견과 함께하는 것 역시 에너지를 주지.
샐리: 그리고 자넨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자네는 취미조차 없어. 열정도 없지. 그게 로라가 떠난 이유일세.
딜넣고 역딜을 맞는 잭.
에너지(아마도 잠자리에서 스테미나를 말하나 보다ㅎ), 취미도 없고, 열정도 없다는 사실로 냉혹히 팩트폭행하는 장모
잭: 샐리 얘기로 돌아가시죠. 아내를 찾으세요, 그리고 제 취미에 대해서 얘기하는건 나중으로 미루죠.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인내심도 이제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요.
로라, 만약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보내줄게. 너 없인 안 되겠어. 그냥 날 여기서 혼자 죽게 내버려두진마.
로라가 바람났지만 아직까지 로라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 잭.
스토리가 너무 길었다.
빨리 일을 시작하자.
결근신청 사유가 너무 재밋는 책을 더 읽고싶어서란다. 도랏맨?
응 꺼져~
하...
어제 뽑은 니거년이 오늘 술퍼마시고 왔다.
취직해서 친구들이랑 술퍼마신듯.
넌 얼굴이 반반해서 봐준다. 쒸불룐 ㅎㅎ
계급장은 그 다음으로 괜찮게 생긴 오스틴쟝에게 주자.
사건은 대충 해결하고
띠용?
보라색 팝업이 생겼다.
빈민가에서 발생한 살인 수사사건이다.
수사사건은 경찰관이 아닌 형사들을 배치해야 한다.
흑인 사회운동가가 자기 집 앞에서 총맞아 죽었다.
R.I.P
한 명만 배치해도 상관없지만, 애들 놀리기도 그렇고, 경험치도 먹을겸 다 배치하자.
시청으로 부터 알람이 왔다.
인종차별의 불길이 번지니까 모든 흑인 직원들을 해고하라는 내용이다.
그러면 얼굴이 반반한 여직원도 잘라야 되니깐 안 자를 꺼임.
사실 초반에 인력도 없고해서 자르면 부담돼서 안 짜름 ㅎㅎ.
이렇게 중요 알람은 경찰서 백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남자같지만 여자인 성님을 필두로 3명 채워서 보내주자.
그러고 보니 경찰서에 팝업이 떠있다.
팝업은 플레이어가 현재 고용할 수 있는 인원을 나타낸다.
경찰관 2명, 형사 1명을 고용할 수 있다.
먼저 여자 경찰관을 고용하자 ㅎㅎ.
남자 경찰관이 더 능력치가 좋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교용되는 모습이다. ㅎㅎㅎㅎ
현실반영 ㅁㅊ
여형사도 ㅎㅎ.
아까 살인수사사건의 조사가 시작되었단 메세지가 왔다. 눌러보자.
조사가 시작되면 증언들이랑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 시퀀스, 프레임이 생긴다.
아직 해결 못 하기때문에 2~3일 뒤 해결할 때 자세히 올려드림.
지금은 별거 없음.
조사내용은 우하단의 Investigation 버튼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자세한 내용을 보거나, 형사들을 추가배치 하거나, 사건을 포기할 수 있다.
아까 보낸 차량 절도사건이다.
1. 주변인 조사
2. 자량 수색
3. 대기탄다
3. 일단 기다리면서 용의자가 접근하길 기다리자
Get!
ㅎㅎ 범죄자 쉑.
거수자가 나타났다. 이건 좀 재미있는 사건이라 넣어봄
공원에서 애들이 놀고있는데 어떤 놈이 벤치에 앉아 애들 사진을 도촬한다고 한다.
어린이사랑꾼이 또....
페도충 잡으로 가자
페도충 쉐리.
감빵가서 동료들한테 참교육 받기를 기원한다.
"비즈니스" 팝업이 떻다.
스파링 할 사람이 없어서 보내달라는 내용이다.
유일한 남성인 양키성님을 보내자.
하루 일과가 마무리될 때 쯤 형사들이 프레임을 조사해온다.
아직 좀 더 모여야하기 때문에 기다리자.
하루라도 사고가 터지지 않는 날이 없다.
술집에서 싸움이 난 모양이다.
양키성님은 스파링하러 갔으니. 여경 2명을 보내자.
어맛! 이런 고된 일에 여성을 보내다니! 여혐 out!
ㅗㅜㅑ. 스트립 클럽에서 댄서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일단 우리도 "서비스 무기"를 꺼내주도록 하자.
남자의 서비스 무기가 뭔지는 알겠는데 여자꺼는 뭐냐
그래도 싸움을 멈추지 않는 모양이다.
바텐더에게 얼음물을 받아 찬물을 뿌리자.
진정이 된 모양이다.
쌍방폭행으로 입건
스파링 갔던 양키성님.
선수에게 참교육 시켜준 모습이다.
능력치 110점 오름 ㅋㅋ.
다시는 공권력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오늘 하루도 끝마쳤다.
어제 오늘 연속으로 근무를 선 Asano쟝의 체력이 낮은걸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밥만 축내는 5점짜리 노친네를 내일 근무세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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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이라 매일매일 스토리 컷신이 나와서 분량이 늘어났슴미다.
스토리가 있으면 스샷이 6~70장 정도 나오는데 짤릴 것 같아서 5일차 나눠서 올리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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