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버그의 시민들은 관용을 현대 삶의 명예로써 구축해왔지. 그래서 당신은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폭행당하는 사람을 볼 수 없을거야.

대중들은 교통사고를 넋놓고 구경하지 않고, 소매치기들은 더이상 활개칠 수 없지. 사람들이 이처럼 행동해왔기 때문이야.

그래서 내가 출근길에 무여있는 사람들을 속에 들어갈 때, 나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깰 정도의 심각한 일이 발생했다는걸 알게되지.

그리고 우린 카페 문 앞의 시체를 넘어갈 사람에 대해서 얘기핮.
사람들이 모일 정도의 사건에 대해서 얘기한다는 말인듯.

하지만 이 일들은 보통 길거리에 뿌려진 수 많은 전단지나, 대로변에 흩어진 유리조각, 혹은 쥐떼들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심각한 사건인 것같지만 사실은 별거 아니라는 의미임, 그만큼 프리버그의 치안이 좋다는 소리.
천사의 섬 신안처럼 천사의 도시 프리버그.

이런 미스테리한 일들의 책임은 '로베스 피에르'라 불리는 인물이 원인이지.
로베스 피에르는 da4에 신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낸 사람임
"When the time is right"라는 제목의 기사가 쓰여짐.
"이제 때가 되었다"

아무도 그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왜 이런일을 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런 유치한 장난과 싸구려 트릭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모두가 이 프리버그의 사구꾼이 인간 본연의 강도와 살인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지/

하지만 누군가 지역 동물원에서 사자를 훔쳤을 때, 그가 철창에 갇혔을때, 사람들은 질문을 던졌지.

난, '로베스피에르'같은 부류의 사람이다. 난 그의 사기행각이나 초록 황소머리의 엠블럼에 끌린다는게 아니야. 난 그냥 그의 별명 로베스피에스가 좋을뿐이야.

누가 날 'Marquis de Lantenak'로 여길까? 난 그리 생각치않아. 혁명에 관한 고서에서, 난 내 자신을 전쟁속의 늙은 총잡이 쯤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말이야.

아니면 여관 주인쯤이거나 발이야. 흠, 이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군...
이부분도 영어가 ㅈㄴ 어렵다 쉬ㅡ,,,,,,,불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복선임
로베스피에르는 프랑스 혁명의 주동자 중에 한명인데, 프리버그의 로베스페에르가 도시에서 무언가 일으키려고 하는 것같음.
사람들도 이에 동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음.
느낌상 'Marquis de Lantenak'는 프랑스 혁명에서 큰 역할을한 사람같은데, 자신은 혁명에서 이런 큰 역할보다는 그저 방관인, 주변인으로 남고싶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부분임.

스토리가 넘 길다 쒸벌,,,,
이제 일을 시작하자
켄드릭의 부경찰서장에 마틴이 새로 임명되었다.

저성과자 할머니가 너무 피곤하다고 한다.
응 안돼~

폐급 할매 듀오 중 한 명이 day-off신청을 한다.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한 모양
그 나이대 친구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겠지만 보내주자.

호모나 세상에!
아들이 사고를 당했단다.
일단 오늘은 걍 가고 내일 오라고 하자.

LP판 새로운 카탈로그가 왔다.

다음달 입고될 상품들이 15%세일 중이다.

매혹적인 여인이 그려져있는 표지의 LP판을 사자

빨간 립스틱이 섹시하다 헠헠.
끈적해 보이는 표지완 다르게 경쾌한 분위기의 재-즈가 흘러나온다.

부경찰서장이 임명되어서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눌러보자.

부서장을 통해 여러활동을 할 수 있다.
1. 경찰학교 - 경찰학교 보내면 50점 상승 가능 / 실패할 수도 있음
2. BBQ파티 - 체력 떨어진 직원 3명을 BBQ파티에 초대한다.
헬조선에선 상사와 함께하는 BBQ파티라니 절대 가고 싶지 않을 텐데
3. 정보원 - 직원들 중 한명을 잭의 정보원으로 고용한다.
직원들 정보를 가져오는데 필수임. 초반엔 그 효용이 적고 나중에 고용하자.
4. 형사 컨설팅 - 조사사건 해결에 도움을 줌
5. 이름 알아내기 - 누가 플레이어에 항명하려 하는지 알아내는 용도임
6. 침묵 - 항명 못 하도록 매수

그리고 경찰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남은 날짜, 수익, 지출, 최고의 직원 등

신발가게에 도둑이 들었다.
10대 애가 신발가게에서 신발을 신고 도망을 친 것.

가게 멀지 않은 곳에서 담배를 피고있는 청소년을 발견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다지만
3. 일단 잡고 보자.
말보단 행동이 앞서는 경찰! 크~~~

응 소년원 철창행~

이제 저번의 강도사건을 조사하자.
증언1. 피해자
남편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목걸이를 팔려고 가져나온 모양이다.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는데 누가 훔쳐감.
이게 다 남자때문에 벌어진 일.

증언2. 목격자
오토바이를 탄 사내가 가방을 들고 그대로 런.

증언3. 목격자
얼굴은 못 봤지만 자켓을 입고 코너에서 기회를 보고 있었던듯 하다.

증언4. 목격자
이 동네 사람이 아니다. 이 동네 바이커들은 턱수염을 기른다고 한다.
용의자는 아시안 사람!
STOP USING FACT!!! ㅜㅜ

증언5. 목격자
무기는 소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냥 가방만 들고 튐

증언에 맞춰 프레임을 재구성 하자
1. 코너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간을 보던 칭챙춍

2. 턱수염 없고, 무기도 없고, 자켓을 입고 가방만 들고 런

3. 그대로 ㅌㅌㅌㅌ

이렇게 순서대로 맞춰주면

짠!
사실 프레임이 더 나와야 추리하는 맛이 있는데, 이상하게 정답 프레임만 나오냐...
절대로 주작이나 세/로가 아님.

극장에서 영화상영하는데 사람 하나 보내란 얘기임
폐급 할머니를 이런데 보내야 하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잠깐 출동시킨 사이에 콜이 들어왔다.
얼마 전, 시청에서 흑인 전원해고하라는 명령을 듣지 않았기에 관계 회복을 위해 이번 부탁은 들어줘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사미드를 보내자.

아까 살인시도 현장에 출동시켰던 Price 경관이 업무중 사망했다.
R.I.P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일을 쉬면 안되겠냐는 할머니를 죽음으로 내몰았따........

슬픔도 잠시 강도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관들을 보내자.

그러던 중, 마피아 샌드로부터 메세지가 왔다.
22:09에 엔지니어링 공장에서 발생할 사건에 개입하지 말라는 내용
보상으로 $4,000을 준다고 한다.
이 메세지는 언제든지 경찰서 백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사건 용의자 검거완료!

형사들은 평소에 출동하지 않는 대신 사건을 해결할 때마다 능력치 상승폭이 더 크다.

그 와중에 "비즈니스"
자기 LP판 사업하는데, 자기의 전처가 희귀한 LP판 절반을 먹으려 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지키기 위해 3명의 경관을 요구함.
재-즈를 사랑하고 예술의 수호자이기 때문에 지체없이 보내주도록 하자. ㅎㅎ

사건해결보다 비즈니스가 우선이기 때문에 인력이 없다!
경관을 못 보냄.

용의자는 덕분에 줄행랑을 칠 수 있었다.

일이 끝났는데, 흑형이 자신의 소울을 주체하지 못했는데 LP판 가게에서 복귀하지 않는 모습이다.
쉬,,,불,,,, 깜댕이 쉐리
정리해고로부터 구해줬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 깜댕이

보수로 $3,000을 받았다. ㅎㅎ

아까 마피아가 개입하지 말라고 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가지말자 ㅎㅎ.

일도 안 하고 돈을 공짜로 벌었다.
$4,000 개꿀 ㅎㅎ

일을 마감하려는데 시청으로부터 메세지가 왔다.
얼마 전 전직 경찰관이 임산부를 총으로 쏜 사건 때문에 모든 50세 이상의 경찰관들은 정신과 테스트를 받으라는 내용이다.
여자라서 죽었슴미다. ㅠㅠ

새벽 2시 오늘 일을 끝마치자.

물론 한 사람의 인생도 끝마쳤다.
원래 경관죽으면 바로바로 교체할 수 있는데 아직 스토리 진행이 덜 되어서 Price여사의 시신은 방치되어있는 모습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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